[하모니] 보랏빛 꿈을 실은 은진 씨의 사랑방 - 4부<br /><br />다양한 사연을 갖고 은진 씨의 미용실을 찾아오는 손님들~<br /><br />오늘은 결혼을 앞두고 처음 염색에 도전(?)한 예비 신랑부터 난이도 최상급이라는 어린이 손님까지, 은진 씨의 손길이 더더욱 바빠집니다.<br /><br />가만히 있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어린이를 어르고 달래며 후다닥 컷팅을 마치는데요.<br /><br />머리를 손질하는 내내 투덜대던 아이가 오히려 마음에 든다며 자주 보자고 인사를 건넵니다.<br /><br />이런 모습을 보며 미용사로서의 보람을 느끼는 은진 씨.<br /><br />여기에 특별한 손님이 한 명 더 찾아왔습니다.<br /><br />은진 씨처럼 다문화 가정을 이룬 후 미용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격증 준비를 하는<br />깜또우 씨입니다.<br /><br />은진 씨는 1년째 깜또우 씨의 공부와 미용 실기를 같이 봐주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자신과 같은 꿈을 지닌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나 지지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.<br /><br />한차례 손님이 지나간 후, 미용실 옆 친언니가 운영하는 카페에 찾아간 은진 씨.<br /><br />그런데…. 언니와 얘기를 나누던 중 울음이 터져버린 자매.<br /><br />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?<br /><br />한국에서 꿈과 행복을 펼치고 있는 은진 씨의 일상!<br /><br />그 마지막 이야기가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.<br /><br />#하모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